경북 농업인의 대잔치 제12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가 7일부터 3일간 예천 한천둔치 행사장 등 군내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기간중 도내 8,000여명의 농업경영인 및 가족, 주민과 차량 1500여대가 동시 예천으로 운집하여 상당한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에서는 참가자 및 지역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경찰관, 모범운전자, 주최측 등과 협조하여 완벽한 혼잡경비 대책과 교통관리 대책은 물론 행사장, 숙영지, 관내 숙박업소 등에대한 방범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이수용 예천경찰서장은 7일 오전 과 계장 등 대 소구간 간부들과 함께 한천행사장을 찾아 주무대, 주변숙영지, 교통배치 장소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이동로, 주차장소, 무대 등을 직접 점검하는한편 주민들의 불편이 없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