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권점숙의장은 역사, 문화 및 하천환경 조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중인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을 확인하였다. 공사 현장 점검후 관계자들에게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점숙의장은 4. 25부터 4. 27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4 예천유등문화제 준비 사항을 한천체육공원에서 김상동 예천 부군수로부터 설명을 들은후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유등문화제를 통해 세월호 침몰 희생자의 명복 기원과 고통 받고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등 문화제 부대행사인 남산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다양한 꽃과 수목으로 이루어진 남산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예천군에 요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