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주민홍보 활동과 조롱박 터널 잡초제거 작업에 구슬땀 흘려

"2007예천 곤충바이오 엑스포"가 D-21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천읍(읍장 윤윤식)직원들은 지난 21일 주말 휴일도 반납한 체 엑스포 관련 주민 협조사항이 담긴 유인물을 배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읍사무소 직원들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가지 주정차 질서 확립이 중요하다고 보고 3개조로 나누어‘엑스포 기간 중 주정차 관련 협조사항’유인물을 차량에 꽂으며 승용차 이용 자제와 지정 주차장 이용 등을 당부했다.

또한, 시가지 상가업소를 방문하여‘이것만은 꼭 지킵시다’ 유인물을 배부하고 예천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보여주어 불편 없이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가지 캠페인을 마친 읍사무소 직원들은 한천 조롱박 터널(800M)의 덩굴순 유인작업과 산책로 주변 잡풀 제거에 이어 시가지 가로화단과 꽃길 잡초 제거 작업에 하루종일 매달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읍사무소 직원들은 남은 기간동안 시가지 환경정비, 주정차 질서 확립, 친절한 손님 맞이 상가계도, 꽃길조성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