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가정폭력 예방 집중 홍보 기간(5.1.~5.31.)동안 관내 상설 시장 및 풍양면, 용궁면 5일 장터를 방문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예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범죄예방계, 경북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 노인학대, 아동학대 등 다양한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선제적 예방과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김기태 서장은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